[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국제 의료구호 단체인 국경 없는 의사회는 27일(현지시간) 예멘 북부 사다 주(州)에서 운영하는 병원이 폭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국경 없는 의사회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 밤(26일) 구호활동을 하는 병원이 여러 차례공습을 당했다"며 "폭격 당시 병원 안에 환자와 의료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인명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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