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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정전, 엘리베이터 갇힘·영화상영 중단 '피해 속출'…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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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정전, 엘리베이터 갇힘·영화상영 중단 '피해 속출'…원인은? 신촌 일대 정전.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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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에서 갑작스러운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2분쯤 신촌 변전소 기계 이상으로 이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겼다.


40여분 뒤인 오후 6시46분쯤 전기 공급이 완전히 복구됐지만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히고 영화 상영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엘리베이터 갇힘' 신고가 30건이 접수됐고, 신촌 메가박스 등 영화관에서는 영화 상영이 2~3분 정도 중단되며 영업 중인 상점들이 피해를 입었다.


신촌 변전소는 서대문구와 마포구 일부 지역에서 3만 가구 정도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한전은 현재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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