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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건축영화제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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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뵘 가문의 건축과 함께하는 삶'

서울국제건축영화제 28일 개막 서울국제건축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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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오는 28일 대한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건축과 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국내 유일의 이벤트로 개막식에 조충기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류춘수 조직위원장 등 건축, 영화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한다. 사회는 배우 최윤영과 조원용 건축사가 맡았다. 윌리제이의 재즈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


개막작은 마우리치우스 슈테어클-드럭스 감독의 '뵘 가문의 건축과 함께하는 삶'이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 고트프리드 뵘(독일)을 조명한다. 93세 노건축사의 업적이나 작품을 나열하는 형식을 탈피하고 삶의 본질을 담백하고 따뜻한 시각으로 보여준다.


영화제는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대ECC)에서 11월2일까지 진행된다. 14개국 총 열아홉 편을 소개할 계획. 인터파크 온라인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6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iaf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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