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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프리미엄 SUV '2016 올-뉴 링컨 MKX' 사전계약 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1분 22초

트윈터보를 장착한 2.7L 에코부스트 엔진 링컨 최초 탑재
최고급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업계 유일 탑재
11월 10일 'MKX Night Out' 출시 행사 개최, 링컨 토크쇼 및 인기가수 김연우 콘서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져

포드, 프리미엄 SUV '2016 올-뉴 링컨 MKX' 사전계약 시작 2016 올-뉴 링컨 M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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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링컨의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6 올-뉴 링컨 MKX'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2016 올-뉴 링컨 MKX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세련된 실내 공간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안전과 편의성을 겸비한 대형 프리미엄 SUV로 국내 많은 링컨 고객들의 관심을 받아온 모델이다.


이번 올-뉴 링컨 MKX에서 단연 돋보이는 점은 무엇보다 링컨에서 올-뉴 MKX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2.7L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340마력의 출력과 53 kg·m 토크에 달하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내부는 링컨만의 버튼식 변속 시스템을 포함한 센터스택에서 중앙콘솔로 이어지는 서스펜션 브릿지를 통해 탁월한 개방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업계에서 유일하게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사운드를 주행 중에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올-뉴 링컨MKX에 처음으로 적용된 360도 카메라는 4개의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다. 또한, 운전자는 180도 스플릿 뷰 기능을 통해 주행 중 교차로 교통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360도 뷰를 이용해 최대 2미터(7 피트)반경의 주변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올-뉴 링컨 MKX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대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한층 폭넓은 고객층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특히 SUV의 기능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뉴 링컨 MKX의 판매 가격은 VAT 포함 63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반영)이며 사전 계약은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포드코리아는 올-뉴 링컨 MKX 출시에 맞춰 오는 11월 10일 저녁 'MKX 나이트 아웃(Night Out)'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홀에서 열리는 이번 출시 행사에서는 균형, 몰입, 활력 등 올-뉴 MKX 가 표방하는 7가지 테마를 담은 영상을 통해 올-뉴 링컨 MKX의 성능과 디자인, 독보적인 가치들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초대형 스크린을 통한 입체적인 멀티영상과 함께 올-뉴 링컨 MKX가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공연 연출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링컨의 브랜드 철학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링컨 토크쇼 및 인기 가수 김연우의 특별 라이브 콘서트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MKX Night Out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1일까지 링컨 페이스북 (www.facebook.com/lincolnkorea)을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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