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호치민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24일부터 보잉 B737-800(186~189석) 기종을 투입해 주 7회로 인천~호치민 노선을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취항을 기념해 오는 12월24일부터 내년 3월26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편도 최저 총액운임 9만90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판매기간은 27일 오전 10시부터 11월8일까지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단,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11월27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마카오 노선에서도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편도 최저 총액운임은 9만9000원부터다. 여행기간은 11월27일~3월26일이다.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을 통해 '마카오 세나도광장에 숨은 부토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 숨은 부토를 찾아 댓글창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 캐릭터 상품을 선물한다.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11월20일(금)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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