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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3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온다.
26일 MBC 측은 “강민경이 MBC 새 일일극 ‘최고의 연인’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며 “합류가 결정된 후 촬영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최고의 연인’에서 강민경은 디자인실의 어시스턴트로 변신하여 털털하면서도 순진한 여주인공 역할을 맡게 된다.
KBS2 ‘해운대 연인들’ 이후 3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하게 된 강민경은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엄마와 딸에 얽힌 연애 분투기를 그린 ‘최고의 연인’은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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