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위기의 최홍만' 검찰 측, 출석 불응에 끝내는…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위기의 최홍만' 검찰 측, 출석 불응에 끝내는… 최홍만이 억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로드FC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억대 사기 혐의로 검찰에 지명 수배 중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이 최근 최홍만이 잇단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함에 따라 최홍만을 상대로 지명수배가 내려졌다.


앞서 최홍만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 A씨(36)에게 "급하게 쓸데가 있다"며 현지 화폐로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경찰에 고소당했다. 광진경찰서는 지난 7월 최씨의 사기 혐의를 인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한편 최홍만은 한때 서울 건국대에서 사업을 하다 경영이 어려워져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현재 사업차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