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게임빌이 신작 게임의 글로벌 출시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26분 현재 게임빌은 전장대비 1만4000원(20%) 뛴 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대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 초반 개인 매수세 유입이 확대되며 23%까지 급등했다.
게임빌은 지난 23일 모바일 3인칭슈팅게임(FPS) 게임 '애프터펄스'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
애프터펄스는 스페인 게임 개발사 디지털레전드가 개발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게임으로, 사실적인 그래픽이 강점으로 꼽힌다.
게임빌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전 세계 신규 유저들에게 4성급 보호구를 포함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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