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레용, 립스틱 등 ‘3CE’ 베스트 아이템 7종 구성으로 최대 44% 할인가 단독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이달 27일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인 ‘스타일난다’가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3CE(쓰리컨셉아이즈)’를 단독으로 론칭한다.
스타일난다는 국내 1위 온라인 쇼핑몰로, 부담 없는 가격대, 밝고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들이 즐겨 찾는 인기브랜드다. 백화점, 면세점, 해외 매장까지 총 3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성의류, 캐주얼의류, 코스메틱 등 총 3개 사업분야로 진출해 올해 들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올해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브랜드로 MCM, 샤넬, 프라다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2015 F/W시즌을 맞아 전문 색조메이크업 제품으로 유명한 스타일난다의 코스메틱 브랜드 ‘3CE’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27일 오후 10시40분, 롯데홈쇼핑 대표 패션·뷰티 프로그램 ‘정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메이크업 세트 하나로 데일리 메이크업을 한 번에 끝낸다’는 일명 올킬 메이크업 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이크레용, 마스카라, 립스틱, 립밤틴트, 스틱볼터치 등 ‘3CE’의 판매 인기상품 7종을 시중가 대비 최대 44% 할인된(상품평 작성 시)가격인 9만9000원에 판매한다.
‘3CE’ 론칭기념 할인혜택도 다양하다. 구매고객 중 상품평을 작성하면 ‘3CE 스퀘어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구매고객에 한해 생방송 중 ‘바로TV’앱으로 시청자 의견 참여글을 올리면 결제금액의 최대 10%까지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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