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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한화자산운용, 제3회 금투협 야구대회 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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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한화자산운용, 제3회 금투협 야구대회 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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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우증권과 한화자산운용이 '제3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6일 "제3회 대회에서 대우증권이 1부 리그, 한화자산운용이 2부 리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준우승은 1부 대신증권, 2부 유진투자증권이 각각 차지했다. 3위에는 1부 NH투자증권, 2부 유안타증권이 올랐다.

24일 결승전에서는 1부 리그 예선 1위를 차지한 대신증권과 2위, 3위 간 준결승에서 승리한 대우증권이 대결을 펼쳤다. 2부 리그에서는 1위 팀 유진투자증권과 준결승 승리팀인 한화자산운용이 우승기를 놓고 멋진 경기를 펼쳤다.

대우證·한화자산운용, 제3회 금투협 야구대회 리그 우승


금융투자협회가 금융투자업계의 화합과 회원사 간 친선도모를 위해 시작한 이 대회는 올해로 3회째 개최됐다. 17개 회원사 야구동호회가 1, 2부 양대 리그 방식으로 지난 4월부터 장장 6개월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쳐왔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폐회사에서 "야구대회 결승전은 승패를 떠나 선수, 응원오신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금융투자업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축제의 한마당이었다"며 "모두들 오늘의 좋은 기운을 이어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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