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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예감”광주비엔날레 MD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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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예감”광주비엔날레 MD 상품 선봬 스티치 노트(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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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CI활용 파우치 3종, 에코백 3종, 노트 8종 출시"
"광주비엔날레 홍보 채널"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비엔날레 새 CI를 활용한 아트상품이 출시됐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창설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발된 새 CI를 활용한 아트상품을 최근 선보였다.

광주비엔날레 새 CI는 틀이 형상화된 ‘ㄱ’자 모양이 해체되고 재조합되면서 무궁무진한 조형적 형태를 창조하는 특성을 지녔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플랫폼이자 지속가능한 조형 시스템인 광주비엔날레 CI는 기존의 틀(Frame)에 세상을 가두지 않고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광주비엔날레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이러한 새 CI의 특징과 의미를 살린 광주비엔날레 아트상품은 국내 대표 디자이너이자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올해의 에이전시상’을 받은 ?비상’대표인 박금준 씨가 디자인했다.


광주비엔날레 아트상품은 가죽노트 4종(18,900원), 스티치 노트 4종(5,000원), 파우치 3종(11,000원), 에코백 3종(16,000원, 9,500원)으로 출시됐다. 광주비엔날레 CI가 새롭게 변형돼 가족 모양이 형상화된 가죽노트와 에코백이 있으며, 스티치 노트는 CI를 조형적으로 변화시키면서 다양한 색감을 연출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10월 15일~11월 13일) 기간에 맞춰 선보인 광주비엔날레 아트상품은 벌써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내 아트숍에 진열된 스티치 노트는 청소년 단체 관람 학생들을 위해 가격을 저렴하게 낮추면서 인기 품종으로 떠올랐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아트상품을 계속 개발하고 알리면서 광주비엔날레의 홍보 채널이자 신규 수익원으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노트, 가방, 파우치 등의 상품을 선보이면서 일상 속에 스며든 광주비엔날레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할 방침이다.


추후 클러치, 앞치마 등 다양한 품종의 아트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면서 광주비엔날레 아트상품 경쟁력을 높이면서 새로운 신규 수익원으로도 삼을 전략이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광주비엔날레 아트상품이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노트, 가방 등에 노출되는 새로운 홍보 채널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광주비엔날레 아트상품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홍보마케팅부 (062) 608-4224.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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