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친선 교류 위해 방문한 인도 해군 2명, 편의점 직원 성추행…불구속 입건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인도 해군 수병 2명이 편의점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A(22)씨 등 인도 해군 수병 2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신병을 인도 해군에 인계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23일 오후 9시 55분쯤 인천항 인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B(19)양에게 사진을 찍자며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이들이 강제 추행하고 달아나자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인천항에 정박한 군함으로 돌아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A씨 등은 우리 해군과 친선 교류를 위해 전날 오후 인천항에 도착한 인도 해군 300여명의 일원이었다. 이들은 27일 필리핀 마닐라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일단 수병 2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신병을 인도 해군에 인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