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이폰6s 출시]이통3사 지원금 공개…LGU+>KT>SKT 순

시계아이콘00분 5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모델에 따라 공시지원금 11만8000원~13만7000원원
LGU+ 최고 요금제 가입시 최저가 71만1450원


[아이폰6s 출시]이통3사 지원금 공개…LGU+>KT>SKT 순 KT 아이폰6S 공시지원금 안내
AD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23일 아이폰6S 및 아이폰6S플러스를 출시하면서 이날 오전 일찍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이동통신3사의 공시지원금은 단말기 모델에 따라 11만8000원~13만7000원으로 기대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최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도 70만원을 넘어간다.

이동통신 3사중 그나마 가장 많은 지원금을 제공하는 곳은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의 경우 최고 13만7000원(뉴 음성무한비디오100 요금제 기준)을 공시했다. 아이폰6S플러스의 최고 공시지원금은 11만8000원이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6S 16G 모델을 구입할 경우 출고가 86만9000원에서 공시 지원금 13만7000원, 추가지원금 2만550원을 빼면 최저 71만14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6S플러스 16G 제품은 출고가 99만9900원에서 공시지원금 11만8000원과 공시지원금 1만7700원을 빼면 최저가는 86만4200원이 된다.


KT는 이날 아이폰6S의 공시지원금을 최고 13만5000원(LTE데이터선택999기준)으로 책정했다. 아이폰6S플러스의 최고 공시지원금은 11만8000원이다.


이에 따라 출고가 86만9000원인 아이폰6S 16G는 공시지원금 13만5000원에 추가지원금 2만200원을 더해 최저 71만3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 99만9900원인 아이폰6S플러스 16G는 공시지원금 11만8000원 추가지원금 1만7700원을 빼면 86만4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최대 지원금을 모두 용량에 관계없이 12만2000원(밴드데이터100기준)으로 공시했다. 아이폰6S 16G의 경우 출고가 86만9000원에 공시지원금 12만2000원, 추가지원금 1만8300원을 빼면 72만8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 99만9900원인 아이폰6S플러스 16G는 최저 85만8700원에 살 수 있다.


한편, 이날 이통 3사가 공개한 아이폰6S 및 6S플러스의 출고가는 당초 애플이 발표한 것보다 6만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됐다. 미국내 출시가보다 10만원 가량 비싸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국내 흥행을 위해 이동통신 3사와 애플이 출고가를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S의 출고가는 모델별로 16G 제품이 86만9000원, 64G 99만9900원, 128G는 113만800원이다. 아이폰6S플러스의 출고가는 16G는 99만9900원, 64G 113만800원, 128G 126만1700원이다.


당초 애플이 밝힌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6S의 경우 16G가 92만원, 64G 106만원, 128G 120만원이었다. 아이폰6S플러스 16G가 106만원, 64G 120만원, 128G 134만원이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