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2일(현지시간) 오전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상승 중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연다. 기존 양적완화 조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1% 상승한 1만8565.83, 토픽스지수는 0.1% 오른 1528.35에 오전장을 마쳤다.
중국도 소폭 상승 중이다. 오전 11시1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0% 상승한 3327.28, 선전종합지수는 2.04% 오른 1927.74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은 오는 26~29일 열리는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 향후 5개년 경제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여기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성장 방안 마련에 초점이 맞춰질 듯하다.
대만 가권지수는 0.23% 오른 8629.09, 싱가포르 ST지수는 0.58% 상승한 3043.21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만 0.88% 내린 2만2786.92를 기록 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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