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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공공행정연구소, 23일 2015추계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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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인간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논의의 장이 전남대학교에 마련된다.


전남대학교 공공행정연구소(소장 김호균 ·행정학과 교수)는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남대학교 용지관 광주은행홀과 문화전문대학원 4층 세미나실에서 서울행정학회(회장 이종원 ·가톨릭대 교수), 한국거버넌스학회(회장 전정환 ·광주대 교수) 등과 공동으로 추계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행사는 ‘소통과 협력을 통한 행복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모두 4개의 세션, 12개의 분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방재정, 거버넌스와 정부 규제, 정부와 시장, 정부의 문화예술 지원,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논제를 놓고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균 공공행정연구소장은 “이번 학술행사는 전국적인 위상을 지닌 서울행정학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가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라면서 “많은 논문발표와 토론을 통해 행복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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