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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한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세무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측 관계자는 21일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백종원의 세무조사와는 상관없이 어제(20일) 진행된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를 정상적으로 마쳤다. 이날 촬영 분은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국세청이 지난 7월 더본코리아와 백종원을 상대로 심층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보도내용과 달리 정기세무조사였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백종원은 현재 tvN ‘집밥 백선생’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과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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