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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천의 한 대형 백화점에서 '갑질 논란'의 중심이 됐던 고객 A씨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인들이 유포된 동영상 속 자신을 알아보고 전화를 걸어 확인하고 있다"며 "해명하느라 애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해야 하나"며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말하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직원 두 명이 무릎을 꿇고 있고, A씨가 호통을 치는 듯한 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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