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넥솔론이 M&A 추진 소식에 가격제한선까지 치솟았다.
21일 오전 11시 현재 넥솔론은 가격제한선(29.69%)까지 오른 1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솔론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를 통한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넥솔론은 OCI의 태양광 사업 관련 계열사로 지난 2분기 14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8일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09만여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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