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대상자 및 다문화·한부모·장애 가정 등 50가족 200명에게 2박3일간 제주도 가족여행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50가족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생계를 꾸리다보면 가족과 보낼 시간이 줄어든다"며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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