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광림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쌍방울 주식 389만주를 104억8355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후 보유 지분율은 17.99%이다.
광림 관계자는 "쌍방울의 유상증자 청약에 최초 100% 참여하려 했으나, 유상증자 확정가가 정해지기 전 주가가 급등해 최소 필요한 운영자금을 제외하고 최대한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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