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쌍방울이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 소식에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쌍방울은 전일대비 132원(13.29%) 오른 1125원에 거래 중이다.
쌍방울은 전날 최대주주인 광림이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이 회사 지분율을 종전 23.5%에서 26.43%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광림이 보유한 쌍방울 주식은 2059만4600주에서 2434만8353주로 늘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로서의 경영참여와 회사에 대한 사실상의 영향력 행사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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