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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10월 마지막 날 함께하는 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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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색소포니스트 이대희 교수의 감미로운 공연"


곡성군, 10월 마지막 날 함께하는 음악회 열린다 솜사탕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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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바라기가 활짝 고개를 든 가을 시월 마지막 날인 31일, 곡성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매월 사)곡성문화예술단에서 주최, 곡성군이 후원하는 솜사탕 음악회가 오는 10월 31일 곡성문화센터에서 오후 7시부터 개최된다.


예술단 관계자에 따르면, 특이 이번 음악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이대희 교수와 함께 하는 음악회로 서정이 깊어가는 가을 밤 감미로운 색소폰 공연이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매번 반복적인 음악회의 형식을 탈피 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연주자를 초청, 공연이 이루어진다.


이번에 공연에 참여하는 이대희 교수는 현재 모 대학에서 후학을 위한 색소폰 강의와 재능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솜사탕음악회는 지난 2014년부터 순수 민간단체에서 추진하는 예술 공연으로 지역민과 예술인이 재능기부를 통해 음악회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이번 솜사탕음악회는 사전 이 교수로부터 사전 색소폰 특강이 이루어져 색소폰을 동경하면서 수학하는 많은 동호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연은 7080 대중음악과 함께 관람객에게는 달콤한 솜사탕과 행운의 복권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한편, 사단법인 곡성문화예술단은 순수 민간단체로 농촌에 문화 전파와 행복충전을 위해 매월 음악회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전문 문화예술단체다.


솜사탕음악회 공연문의는 곡성문화예술단 사무국 010-2273-8010이나 곡성군 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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