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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과 서울 음악 재능인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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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과 서울 음악 재능인이 뭉쳤다 곡성문화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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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열리는 솜사탕음악회 곡성, 서울 합동공연"

[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과 서울 예술 재능을 가진 음악인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공연을 하게 된다.


곡성문화예술단에서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부터 군민과 함께하는 솜사탕음악회를 개최한다.

20일 예술단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1일 곡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은 ‘여름 이제 물러갑니다’ 달콤함을 드리는 솜사탕음악회로 곡성 예술인과 서울 예술인 간 합동으로 펼쳐지는 공연으로 특색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울에서 참여하는 공연팀은 서울특별시 재능기부를 하는 패밀리와 김형과 7080추억스케치 팀이 대거 참여,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공연 장르는 7080 대중음악과 민요, 고전 무용 등 관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열리게 된다.


특히, 나도 가수되어보기 등 관객이 직접 노래를 신청하고 함께 배워보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솜사탕음악회는 민간 재능기부 단체인 곡성문화예술단이 매월 군민에게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음악을 통해 힐링이 되도록 순수한 민간 재능봉사로 이루어진다.


또한, 이날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에게는 달콤한 솜사탕과 행운의 복권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솜사탕음악회 공연문의는 곡성문화예술단 사무국(010-2273-8010)이나 곡성군 문화과(061-360-834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곡성문화예술단은 농촌에 문화를 전파하고 행복충전을 위해 민간 순수 재능봉사단체로 매월 음악회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전문문화예술단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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