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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미국 파워젠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2015 파워젠인터내셔널 국제 화력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산업(NPI)에서 석탄화력 분야 '올해의 프로젝트(Project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영흥 5,6호기에 건설 부문의 친환경 신기술적용, 국내 최초 프로세스튜닝 자체수행,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갈등해소, 지연된 건설 공정만회를 위한 혁신적 기법도입 등 효율적인 관리 능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발전설비 건설 프로젝트에 혁신적 기법을 도입, 설비건설의 효율성과 환경성을 개선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파워리더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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