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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 주철기 前수석 비리수사 연루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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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하 합수단)'은 20일, 주철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방산비리 연루 의혹을 부인했다.


합수단은 이날 해명 입장을 내어 "주 전 수석은 합수단에서 수사 중인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주 전 수석은 전날 청와대 인사에서 교체됐다.


주 전 수석이 교체되자 한국형전투기(KF-X)의 핵심기술 이전이 무산된 데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이라는 분석이 잇따라 나왔다.

이런 가운데 세계일보는 이날 보도를 통해 주 전 수석이 교체된 데 '방산비리 연루' 의혹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합수단이 주 전 수석의 비리연루 의혹을 포착해 이를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것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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