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 대문자 S라인 '시선 강탈'

야네트 가르시아.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에 멕시코 일일 대표로 출연한 크리스티안이 자국의 인기 기상 캐스터를 소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대표 크리스티안이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를 통해 멕시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는 멕시코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은 일기예보가 맞냐고 물었고, 크리스티안은 "야네트 가르시아라는 기상 캐스터 때문"이라며 이를 인정했다.

이어 야네트 가르시아는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과달라하라 출신 방송인으로 육감적인 S라인이 돋보이는 화려한 의상들로, 멕시코를 넘어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브라질 출신의 카를로스는 "옆모습이 진짜…"라며 감탄했고, 크리스티안은 "장난이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야네트 가르시아의 몸매에 혀를 내둘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