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는 16일 의정부 도북부청 로비 등에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33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ㆍ사무ㆍ제조 직종 등에 종사할 40여명을 채용했다.
이 가운데 14개 업체는 채용 인원을 미리 정하지 않고 현장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박람회장 주변에서는 법률 상담, 직업 사주,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또 시각장애, 수화,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 행사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점자명함과 안마 시연에 관심을 보였으며 장애인 재활 업체는 음료,제과, 비누, 콩나물, 두부, 종이컵 등을 판매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