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대병원 개원 105주년 간호사진전 개최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전남대병원 개원 105주년 간호사진전 개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개원 105주년 기념 ‘간호사진전’을 12일부터 5일간 병원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AD


"12일부터 5일간 병원 1동 로비서…의료 봉사 등 30여점 전시"
"간호현장의 긴박함과 감동 그대로 전해져…관람객 가슴 뭉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개원 105주년 기념 ‘간호사진전’을 12일부터 5일간 병원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간호부(부장 문정선)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며 간호현장서 최선을 다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환자·보호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최적의 진료, 신속한 대응(The Best On Time, Speedy Response)’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시회에는 고객감동 서비스, 안전문화 정착, 나눔과 봉사,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담긴 사진 30여점이 선보인다.


특히 병상에 있는 환자와 눈높이를 맞추며 교감하고 있는 모습 또는 환자를 정성껏 부축하는 장면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기도 한다.


전시회를 둘러본 입원환자 최 모씨(55세)는 “병실에서 돌봐주시는 간호사님들의 모습을 이렇게 사진을 통해 보니 그 정성과 노력이 새삼 가슴 깊게 전해진다”고 감상 소감을 밝혔다.

전남대병원 개원 105주년 간호사진전 개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개원 105주년 기념 ‘간호사진전’을 12일부터 5일간 병원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문정선 간호부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환자의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열정을 전하고, 환자들과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명실상부한 환자중심병원의 간호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병원 간호사 모임인 백의회는 이번 전시회 출품작 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3점), 장려상(6점) 등 10점을 선정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