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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LG화학이 국내 석유화학기업 최초로 중국에 고객지원 전담조직인 '테크센터'를 설립했다.
LG화학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위치한 '화남 테크센터'에서 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열린 개소식 행사에는 정해관 주(駐)광저우 부총영사, 천지엔롱 광저우시 경제개발구 비서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을 비롯해 150여개 현지 고객사 및 협력사 대표와 LG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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