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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결혼한 조재범 셰프가 화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출산을 한 한혜진이 12일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에 조재범 셰프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청담동에 위치한 식당 '범스(BUMS)'를 운영 중 이다.
그는 수년 간 외국 생활을 한 유학파지만 '범스'에서 판매되는 메인 메뉴는 '외할머니 간장게장'이다. 3대에 걸쳐 담궈 온 양념이 들어가 있다는 설명이 덧붙여진다.
조재범 셰프의 나이는 36살이며 훈훈한 외모로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배우 김강우에 이어 조재범 셰프를 둘째 형부로 맞이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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