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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초록뱀, 유상증자 납입일 지연 등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초록뱀미디어가 유상증자 납입일 등 절차 지연 소식에 하락세다.


13일 오전 10시 초록뱀은 전장대비 315원(-9.2%) 내린 3110원을 기록중이다.


초록뱀은 전날까지로 예정됐던 유상증자 납입일을 다음달 2일로 변경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과 신주 상장 예정일도 각각 이달 26일, 27일에서 다음달 12일, 13일로 늦춰졌다.


초록뱀은 지난 8월26일 약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홍콩의 DMG그룹(DMG Group Limited) 등이다. 납입 후에는 회사 최대주주가 DMG 그룹으로 바뀌게 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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