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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코스콤이 지난 8일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에 부산센터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센터는 부산지역의 핀테크 생태계 구축 지원 및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위한 거점 마련의 일환으로 개소됐다.
부산센터는 이날 함께 문을 연 '글로벌 핀테크산업 진흥센터'의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부산지역 내 핀테크 산업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또 파생시장 활성화 정책과 관련, 부산 지역 금융투자기관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기업 대상 신규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부산센터는 금융 IT활성화 전략 추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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