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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박신혜 CF 착용 롱다운 '젤러트 다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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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TV CF에서 착용한 상품, 탁월한 보온성 자랑


밀레, 박신혜 CF 착용 롱다운 '젤러트 다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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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2014년 완판을 기록한 제품이자 올해 F/W(가을ㆍ겨울) 시즌 TV CF에서 박신혜가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젤러트 다운’을 본격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밀레 젤러트 다운은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롱 다운으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허리까지 오는 짧은 점퍼형 다운보다 선호도가 높아진 스타일이다. 여기에 톤을 맞춘 두 가지 색상의 세련된 배색으로 단조로움을 탈피했으며,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소지품 수납도 용이하다.


젤러트 다운은 밀레만의 자체 개발 다운 공법인 ‘콜드제로 테크’(Cold Zero Tech)를 적용해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콜드제로 테크 공법이란 바늘 구멍으로 인한 냉점 발생을 최소화해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차단, 다운재킷 내부의 따뜻한 공기를 외부로 쉽게 빼앗기지 않게 하는 동시에 다운재킷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털 빠짐 문제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일컫는다. 패딩 테이프와 폴리에스테르 테이프를 봉제선에 부착, 재킷의 겉감과 안감 포함 총 4겹의 구조를 만들어 바늘 구멍의 노출이 극히 미세한 수준에 그치도록 해 냉점 발생과 다운 유출을 줄였다.


겉감으로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Wind Edge)를 적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충전재는 복원력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사용, 솜털과 깃털 9:1의 비율로 충전함으로써 다운 충전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가벼운 동시에 따뜻하다.


한편, 젤러트 다운은 2014년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박신혜가 착용해 숱한 화제 속에서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완판을 기록한 제품의 2015년형 업그레이드 제품이기도 하다. 카멜, 베이지,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소비자가격은 여성용 51만9000원, 남성용 59만90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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