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화약품, 까스활명수 특별박스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까스활명수-큐 10개가 담긴 포장의 디자인을 한시적으로 변경한 '2015 까스활명수 특별박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별박스의 디자인은 과거 브라운관TV에 제약업계 최초로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만들어진 1959년 활명수 극장광고가 실렸다. 광고는 중절모를 쓴 배 아픈 신사가 부채표를 강조하며 활명수 제품을 찾는 장면이다. 이번 특별박스에는 광고 70주년과 활명수 탄생 118년을 기념해 신사가 왼손에 태극기를 쥐고있다.

활명수 1959년 극장 광고 원본은 동화약품 홈페이지(http://www.dong-wha.co.kr)나 활명수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whalmyungsu)에서 볼수 있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2년부터 까스활명수 특별박스를 제작하고 있다. 디자인은 한국 최초로 국제 5대 광고제를 석권한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 부상장이 맡았다.


2012년 첫 출시된 활명수 특별박스는 귀중품 보관함 모양이며, 2013년는 고서(古書)가 모티브가 됐다. 지난해에는 활명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미니어처 버전으로 표현했다.


까스활명수 특별박스는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