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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표고음식경연대회,"표고함박스테이크" 최우수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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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표고음식경연대회,"표고함박스테이크" 최우수상 차지 "최우수상=김숙희·최경자씨 '표고함박스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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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표고음식경연대회,"표고함박스테이크" 최우수상 차지 "우수상 =정효화·안일순 씨 '표고식초 야채샐러드' "

장흥표고음식경연대회,"표고함박스테이크" 최우수상 차지 "장려상 =신민정· 박남순씨의 '표고깐풍기' "


"최우수상 =김숙희·최경자씨 '표고함박스테이크' "
"우수상 =정효화·안일순 씨 '표고식초 야채샐러드' "
"장려상 =신민정· 박남순씨 '표고깐풍기'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올해 처음 개최되는 장흥표고버섯축제가 성료됐다.


이번 축제는 장흥군의 대표 특산품인 표고버섯 산업의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표고버섯 주산지인 장흥군 유치면 다목적복지관에서 “장흥표고, 건강을 품다!”라는 주제로 김성 장흥군수, 문재춘 유치면장, 주민, 관광객, 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개최됐다.

이날 유치면 다목적 복지관에서 1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표고버섯음식경연대회가 1·2부로 나누어서 열렸다.


10여 팀이 최선의 다해 만들어낸 표고버섯음식경연대회에서 김숙희·최경자씨가 제출한 "표고함박스테이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정효화·안일순 씨가 제출한 표고식초 야채샐러드가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신민정·박남순씨가 만들어낸 표고깐풍기가 차지했다.

장흥표고음식경연대회,"표고함박스테이크" 최우수상 차지 김성 장흥군수가 장흥표고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숙희·최경자씨에게 시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이날 시상식 끝나고 관광객들을 상대로 표고음식경연대회에서 만들어낸 표고음식 시식을 가졌다.


표고음식 시식에 참석한 한 관광객은 “조미료 정도로만 생각했던 장흥표고가 경연대회를 통해 무한변신, 참가자들이 만들어낸 갖가지 표고음식이 너무 맛있었다”며 “축제장에서 장흥표고버섯을 구입해 맛있는 요리를 해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장흥 표고버섯은 20년생 참나무로 우수종균을 사용해 솔밭 자연속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육질이 쫄깃하고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30.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유치면은 장흥군 표고버섯 생산량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표고버섯의 주산지이다.


문재춘 유치면장은 "제1회 장흥표고버섯 축제를 통해 다양한 표고버섯 요리를 개발해 장흥표고의 우수성과 유기농 고장으로서의 유치면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성공했다"며 " 앞으로 축제를 통해 미숙한 점을 보완해서 내년에는 더욱더 알차게 준비해서 장흥표고가 대한민국의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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