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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백종원과 김준현이 싱싱한 육회에 감탄했다.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는 익산, 함평, 진주에 위치한 명인의 비빔밥 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선정된 3명의 명인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요리를 진행했다. 특히 비빔밥에 넣을 육회를 위해 아침에 소를 도축해 왔다는 말을 전해 듣고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육회를 본 백종원은 "저 정도의 찰기면 접시에 붙여도 안 떨어진다"고 말했고, 김준현은 "저기에 소금만 쳐서 먹어도 맛있다. 쫀득쫀득 수준이 아니라 찐득거리는 수준이다"라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2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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