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TOP10 사전 온라인 투표 진행중…TOP10은 누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스타k7'.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7'의 TOP10이 결정됐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8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OP10을 앞둔 슈퍼위크 3라운드 라이벌 미션이 진행돼 TOP10이 결정됐다.

라이벌 미션 무대에서는 김민서, 이요한, 중식이, 클라라 홍, 케빈오, 스티비 워너 총 6팀이 우승했다. 이에 심사위원은 승리한 6팀과 다각도의 비교 심사를 거쳐 선발된 마틴 스미스, 박수진, 신예영, 자밀 킴, 지영훈, 천단비를 추가해 총 12팀의 최종 면담을 진행했다. 결국 김민서, 마틴 스미스, 박수진, 스티비 워너, 이요한, 자밀 킴, 중식이, 지영훈, 케빈 오, 클라라 홍이 최종 생방송 진출자로 선발 되었다.

하지만 슈퍼위크 때부터 힘들어하던 박수진이 결국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포기하게 되면서 천단비가 추가 합격자로 생방송 무대에 나서게 되었다.

8회 방송 종료 직후부터 시작된 TOP10의 사전 온라인 투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첫 생방송 전날인 1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