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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중고차 서비스 10주년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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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BMW코리아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 론칭 1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12월31일까지 BPS 전시장에서 BMW와 MINI 인증 중고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2만Km에서 2년·3만Km로 연장 제공한다.

이와함께 11월4일까지 BPS 웹사이트에 자신의 BMW와 MINI 차량 판매 관련 문의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바이크(2명)와 BMW 골프백(5명), BMW 베이비 레이서(10명), MINI 이어폰(30명), MINI 쿠션(50명), 커피 기프티콘(600명) 등 총 750여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BPS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화된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면서 꾸준히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360도의 완벽한 기술 점검을 통해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차량으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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