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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흥민·이청용, 좌우 날개가 빠진 슈틸리케호가 쿠웨이트를 상대한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8일 오후 11시55분(한국시간) 쿠웨이트 국립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쿠웨이트와의 원정경기를 한다. 같은 조에서 한국은 쿠웨이트와 나란히 3승을 기록 중이다. 한국은 골 득실에서 +13점(쿠웨이트 +12점)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석현준을 원톱으로 좌우 날개에 구자철, 이재성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중원은 기성용, 권창훈, 정우영이 유력하다. 김진수, 김영권, 곽태휘, 장현수가 포백라인에 서고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경기 중계는 JTBC가 맡았다. JTBC와 JTBC3 FOXSports 두 채널은 오후 11시40분부터 생방송을 시작한다. 아프리카 TV로도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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