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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마트가 제철을 맞은 햇굴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8일 목요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경상남도 통영산 햇굴을 판매한다. 가격은 1봉(150g)에 2380원이다.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 굴은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불포화 지방산인 EPA, DHA 등이 함유된 영양 식품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한편, 굴은 5~8월 산란기가 지나고 글리코겐이 축적되기 시작해 겨울철에 맛과 영양이 최고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철 굴은 초장에 찍어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전, 무침으로 먹어도 별미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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