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겠습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 남구 새내기 공무원 40명 ‘디딤돌 캠프’로 공직 첫 발

“소신껏 일하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 중에 주역이 되겠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청 소속 새내기 공무원 40명이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디딤돌 캠프’로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다.

‘공시’라고 불릴 만큼 어려운 관문을 뚫고 사회에 첫 출발을 알린 신출내기이지만 공직자로서의 기대와 포부는 당차다.


이들은 이틀간 진행되는 ‘디딤돌 캠프’를 통해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품성과 인성, 청렴 등 사회적 책임과 구정업무 수행 능력을 키우게 된다.


또 대촌동과 양림동 관내 주요 시설과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공무원 스스로가 주민 및 외지인에게 우리 지역을 알리는 홍보 알리미가 될 수 있도록 ‘남구 시티 투어’에도 참가하게 된다.


이밖에 새내기 공무원들은 친절교육과 함께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며 다짐했던 초심이 변하지 않고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전망해 보는 ‘10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의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새내기 공무원 디딤돌 캠프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지역사회에 소임을 다하는 공직자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