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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트와이스가 정식 데뷔를 예고한 가운데 소속사 대표 박진영이 언급한 연애 금지령이 재조명되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함께 교복 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진영은 이날 인터뷰에서 "첫 방송 기준으로 3년간 연애 금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3년 지나고 남자친구 데려오면 밥을 사주겠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 멤버 지호는 "3년이 아니라 5년쯤은 해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트와이스의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가 오는 20일 데뷔한다고 알렸다.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Mnet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뽑힌 멤버들로 구성돼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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