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5개월 연속 감소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9월 외환보유고가 3조51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는 전월의 3조5574억달러보다 감소한 것으로, 예상치 3조5000달러에 부합한 수치다.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지난 5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