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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출판사 푸른숲의 김혜경 대표(62)가 올해 '책의 날'에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김 대표를 비롯해 출판 유공자 25명에 대한 정부 포상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24년간 문학과 인문ㆍ사회, 청소년, 아동 도서 등 800여종의 도서를 발간하며 출판문화 진흥을 이끌었다. 한국출판인회의 제5대 회장 재임 시 출판 전문 교육기관인 서울북인스티튜트(SBI)를 개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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