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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와 함께 문화 공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인기 가을 음악 축제를 실내에서 미리 감상할 수 있는 문화 공연 기획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경방 타임스퀘어는 개점 6주년 기념으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와 함께 하는 타임스퀘어 문화 공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기 가을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에 참가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초청해 페스티벌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문화 공연 무대를 꾸민다.


오는 10일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데이브레이크’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로 실내를 뜨겁게 달군다. 데이브레이크는 팝과 록,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독특한 스타일로 녹여내고 있는 남성 그룹이다. 또한 11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무대에 올라 가을의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감미로운 공연을 펼친다.

담백한 목소리와 소녀 감성의 노래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가수 ‘프롬’, 소탈한 가사와 마음을 위로하는 멜로디로 여심을 사로 잡는 ‘소심한 오빠들’이 17, 18일 이틀간 개성 있는 음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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