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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콜롬비아계 모델 아넬라 사그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닝할 때 가장 좋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영복이에요. 아무래도 전 태닝이 필요해보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뒤태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넬라 사그라는 엉덩이 뒤태와 허벅지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아넬라 사그라는 피트니스 모델답게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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