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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10월 5일 목포 영화중학교(교장 박재석)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및 IT스퀘어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바리스타, 3D제품개발자, 로봇공학자, 네일아티스트, 패션디자이너 등 희망 분야를 선택해 2시간 여 동안 학과 특색에 맞춘 다채로운 직업분야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를 이해했다.
‘바리스타’에서는 핸드드립 및 커피머신을 이용해 직접 원두를 갈아보고 라떼아트를, '3D제품개발자’에서는 3D모델링과 3D프린팅을 통해 메모리스틱 케이스를 출력해보고, ‘로봇공학자’에서는 직접 자신만의 로봇을 조립했다.
‘네일아티스트’에서는 해당 직무에 대해 이해하고 모양잡기, 그라데이션 및 프렌치 기법 등을 체험하고 ‘패션디자이너’에서는 자신만의 티셔츠를 디자인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IT스퀘어에서 IT역사와 비전, 미래 IT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IT분야를 접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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