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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키.득.키.득’ 참가자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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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 등에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지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5문화예술교육기획자양성과정인 ‘키.득.키.득’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키.득.키.득’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 6월에 진행한 ‘모람모람’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교육기획자 대상이었다면 ‘키.득.키.득’은 예비 문화예술교육기획자를 대상으로 마음열기, 이론, 국내·해외 전문가 초청워크숍 및 공간답사, 기획의 실제 등 총14회 강의로 구성됐다.


‘키.득.키.득’은 열쇠‘key’와 얻다‘得(득)’을 합한 이름으로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의 예비 문화예술교육기획자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설정과 문화예술을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격은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가접수는 오는 15일까지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gjarte.or.kr/)나 광주문화재단(www.gjcf.or.kr/cms/)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메일접수(gjarte@hanmail.net)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의 충실도,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생각의 깊이, 신청순서 등을 고려하여 최종 20명을 선발하며 전체강의 참석률 80%이상 수강생은 광주문화재단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062-670-5762)로 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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