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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15일 문화누리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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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이 15일 오후 3시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2015년 하반기 광주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수혜자 확대를 위한 문화누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5광주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추가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이용권 추가발급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문화재단은 이날 설명회에서 문화누리카드 추가 발급과 새롭게 진행되는 ‘문화더누리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광주문화재단은 ‘문화더누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에서 연령이 높아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다소 어려웠던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 프로그램을 직접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나 복지시설 등에서 20인 이상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18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설명회 참석대상은 주민센터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 및 일반시민, 문화누리카드사업 가맹점 등록업체, 기획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문화상품 판매를 희망하는 문화 기획 업체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공무원에게는 상시학습 시간 인정 혜택을 부여하며 희망자에 한해 오는 17일과 18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광주아리랑대축전 특별 기획공연 뮤지컬 ‘빛골아리랑’ 좌석권이 제공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통합콜센터(1544-3412)나 통합문화이용권사이트(http://www.문화누리카드.kr), 광주통합이용권사이트(http://광주문화누리.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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