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LG생명과학이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를 기록 중이다.
5일 오전 10시3분 현재 LG생명과학은 전장대비 5200원(9.40%) 오른 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LG생명과학이 올해 3분기 이익 개선세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3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올렸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3.3% 증가한 85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지난해 기술수출료 90억원 유입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3분기 이익 개선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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